가이드 명상 · 7분
물가 걷기 명상
강변이나 호숫가를 걸으며 듣는 시간. 물의 움직임을 따라 마음의 속도를 늦춥니다.
마음생김 콘텐츠팀 · 마지막 검토

눈을 감고 따라가도 좋고, 아래 대본을 읽으며 들어도 좋아요. 불편하면 언제든 멈춰도 괜찮습니다. 이 명상은 치료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아요.
들으며 따라가는 대본
걸으며 듣는 명상이에요. 눈은 뜬 채로, 길을 건널 때나 사람이 많을 때는 안내보다 주변을 먼저 살펴 주세요. 이어폰은 한쪽만 끼는 것을 권해요. 불편하면 언제든 멈춰도 괜찮아요. 자전거 길과 걷는 길을 구분해 걸어 주세요.
물 쪽으로 시선을 두고,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물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바라봅니다. 같은 모양은 한 번도 오지 않아요. 마음도 그렇습니다.
걸음마다 발이 닿는 소리를 들어 봅니다. 그 소리가 물소리와 섞이는 것도.
바람이 얼굴이나 손등에 닿는 자리를 찾아봅니다. 차가운지, 미지근한지, 어느 쪽에서 오는지.
물에 비친 빛을 하나 골라 따라가 봅니다. 반짝이다 사라지고, 또 생겨납니다.
요즘 마음에 오래 머문 생각이 하나 있다면, 물 위에 잠시 올려 둔다고 상상해 봅니다. 떠내려가게 두어도 좋고, 다시 집어 와도 좋아요.
숨은 물처럼, 들어오고 나가며 쉬지 않고 흐릅니다. 그 흐름에 걸음을 맡겨 봅니다.
이제 안내는 여기서 마칠게요. 남은 길은 물을 곁에 두고, 지금의 속도로 걸어 보세요.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60초만 눈을 감아볼까요?
가입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영상은 전송하지 않고, 눈감음은 이 기기 안에서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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