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명상 · 7분
숲길 걷기 명상
공원이나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듣는 시간. 발바닥, 바람, 나무 냄새로 차례차례 주의를 옮깁니다.
마음생김 콘텐츠팀 · 마지막 검토

눈을 감고 따라가도 좋고, 아래 대본을 읽으며 들어도 좋아요. 불편하면 언제든 멈춰도 괜찮습니다. 이 명상은 치료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아요.
들으며 따라가는 대본
걸으며 듣는 명상이에요. 눈은 뜬 채로, 길을 건널 때나 사람이 많을 때는 안내보다 주변을 먼저 살펴 주세요. 이어폰은 한쪽만 끼는 것을 권해요. 불편하면 언제든 멈춰도 괜찮아요.
평소보다 조금 느리게 걷기 시작합니다. 서두를 곳이 없는 사람처럼요.
발이 땅에 닿을 때마다, 뒤꿈치, 발바닥, 앞꿈치 순서로 무게가 옮겨 가는 것을 느껴 봅니다.
이제 주의를 귀로 옮깁니다. 가까운 소리, 먼 소리. 새소리나 바람 소리가 있다면 그쪽으로 마음을 잠시 둡니다.
숨을 들이쉴 때 공기의 냄새를 맡아 봅니다. 흙 냄새, 풀 냄새, 혹은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것까지.
눈에 들어오는 초록을 하나 골라 봅니다. 나뭇잎 하나, 이끼 한 자리. 걸음을 멈추고 잠시 바라봐도 좋아요.
생각이 다른 곳으로 흘러갔다면, 알아차린 것으로 충분해요. 다시 발바닥으로 돌아옵니다.
걸음과 숨을 느슨하게 맞춰 봅니다. 세 걸음에 들이쉬고, 네 걸음에 내쉬고. 맞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나요. 떠오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은 나와 걷는 날이에요.
이제 안내는 여기서 마칠게요. 남은 길은 지금의 속도 그대로, 발바닥과 함께 걸어 보세요.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60초만 눈을 감아볼까요?
가입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영상은 전송하지 않고, 눈감음은 이 기기 안에서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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